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(문단 편집) == 기타: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참여 == 겨우 3년간 사용된 국호지만 십수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, 바로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때문이다. 연합 자체는 해당 [[월드컵]] 개막 나흘 전인 6월 5일 자로 전격 해체됐지만 대표팀은 독일 월드컵까지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이후에 분리되었다. 아이러니하게도 나라가 이미 사라진 다음에야 전세계에 그 이름이 각인된 셈인데 심지어 그렇게 해체된 지 [age(2006-06-05)]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[[세르비아]]의 공식 국호는 '세르비아 몬테네그로'고 세르비아는 그 약칭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다. ~~'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'의 약칭은 보스니아가 맞지만...~~ 동유럽 개발도상국에 대한 뉴스는 언론에서 잘 다뤄지지 않으니 국제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찾아보는 반면 월드컵은 전세계에서 중요 뉴스로 보도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으로, 월드컵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 실감할 수 있다. 스페인을 밀어내며 유럽 예선 1위로 치고 올라온 [[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]]이었으나, 그런 [[다크호스]]가 무색하게 결과는 3패 광탈에 32강 본선 32등 중 전체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. [[마테야 케즈만]] 등이 국가대표로 출전했다. 다만, [[미르코 부치니치]]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. 첫 조별리그 상대인 [[네덜란드]]와는 국기가 상하로 반대라 '국기더비'라는 드립도 나왔다. 네덜란드에게는 0:1로 패배. [[아르헨티나]]에게는 자그마치 0:6으로 대패를 당해 조기 탈락을 확정지었으며[* [[리오넬 메시]]가 처음 출전한 월드컵 경기이기도 하다.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서 득점까지 기록했다.], 마지막 체면을 지킬 수 있었던 코트디부아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2:0으로 앞서나가다가 핸드볼 기인의 [[페널티킥]]을 시작으로 2:3 역전패까지 당했다. 그렇게 대표팀은 그야말로 [[승점자판기]]가 된 채로 귀국했으며, 마테야 케즈만은 귀국하자마자 국가대표에서 완전히 은퇴했다.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[[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이 승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